기사입력 2018.09.14 16:59 / 기사수정 2018.09.14 17:15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지역 배급을 맡은 클로버 필름 (Clover Films) 림텍 (Lim Teck) 대표는 "'협상'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손예진과 현빈이 출연하는 것 만으로도 현지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강렬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표현한 감독의 다양한 연출적 기교를 보는 재미도 대단해 대중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영화의 해외 배급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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