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지민, 남주혁이 JTBC 새 드라마 '눈이 부시게' 출연을 논의중이다.
13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지민과 남주혁이 '눈이부시게'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눈이 부시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 못하고 노인이 된 25세 여자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인생을 사는 26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시간이탈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다.
앞서 김혜자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갖게 된 여자 주인공의 70대 노인 역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송곳',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핍니다'를 연출한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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