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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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 "고음역대 신곡, 어렵지만 차트인 하고파"

기사입력 2018.09.13 16:5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임한별이 차트인의 꿈을 이야기했다.

임한별은 13일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이스타일, 먼데이키즈를 거친 임한별의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은 13인조 오케스트라와 호른 세션의 아련하고도 풍성한 사운드와 이별을 준비하며 가슴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임한별의 애절한 미성이 폭발하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이날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목표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한다면 차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워낙 잘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차트인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함께 해준 스태프들 그리고 13만명의 팔로워 분들을 위해 차트인의 높은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고음역대 신곡에 포인트를 맞춘 것에 대해서는 "나얼, 박효신 선배님들 역시 고음으로 승부를 보시기 때문에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를 한 것도 있다. 고음 발라드도 시장이 있다고 본다. 그런 포인트에 맞춰서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치의 가창력을 끌어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한별은 이날 오후 6시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모스트웍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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