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박보미가 열애 중이다.
13일 박보미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미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이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개그콘서트'에서의 활약에 이어 연기자로 전향,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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