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소통의 부재로 태국 현지 촬영 답사 중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한 매체는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태국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불타는 청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불법촬영도 아니고 체포된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태국 관광청의 협조를 받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현지 경찰들이 이런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제작진이 조사를 받았고, 금방 해결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식 촬영도 아니라 답사 차원에서 간 것이었다. 지금도 아무런 문제 없이 현지 답사 중이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