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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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들공개·해킹시도"…박환희 SNS에 폭발하는 관심

기사입력 2018.09.09 11:55 / 기사수정 2018.09.09 13: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낌없는 아들 사랑을 드러냈고, 동시에 거듭된 해킹시도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지난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환희는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아들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박환희는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박환희는 이미 배우로 데뷔하기 전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으나 1년 여만에 갈라섰다. 그 뒤 배우로 데뷔하게 된 박환희는 이혼이나 슬하 자녀 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일이 없었기에 이번 공개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환희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늠름한 아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만 박환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계절에 새 휴대폰으로 접속하려 하자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아서 로그인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다른 계정으로는 타 사이트에 가입해 연동을 시켜두었다며 "제가 모르는 아이디니, 로그인을 할 수가 없어서 연동을 끊을 수도 없다"며 "어떻게 해야 하죠? 제꺼 해킹해봤자 볼 것도 없는데 그만해주세요"라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KBS '후아유-학교 2015'를 시작으로 KBS '태양의 후예', '왕은 사랑한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주연으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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