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의 모든 스페셜 토크를 확정지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안시성'이 관객들과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극장 3사별 모든 스페셜 토크를 확정 지은 것.
먼저 조인성, 남주혁, 엄태구, 김광식 감독은 14일 CGV스타라이브톡을 찾아 관객들과 첫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이어서 17일 롯데시네마 츄잉챗에 조인성, 남주혁, 엄태구, 김설현, 김광식 감독이 참석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8일 메가박스 메가토크에는 조인성, 남주혁, 엄태구, 김설현, 김광식 감독이 참석하여 장성란 기자와의 토크를 통해 '안시성'의 뒷 이야기를 직접 관객들에게 전한다.
CGV스타라이브톡의 예매는 7일 오전 중 오픈될 예정이며,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7일 오전 10시에 오픈 예정이다. 메가박스 메가토크의 예매 역시 곧 오픈될 예정이다. 예매 오픈 시점은 극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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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