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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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미야 "f(x) 엠버가 롤모델, 무대보며 멋지다 생각"

기사입력 2018.09.05 14:45 / 기사수정 2018.09.05 14:4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공원소녀 미야가 '엠버 닮은 꼴'로 등극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원소녀(GWSN)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쇼케이스가 열렸다.

공원소녀 멤버 중 일본인인 미야는 에프엑스(f(x)) 엠버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미야는 "엠버는 내 롤모델이다. 엠버 무대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서령은 "엠버 선배님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가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공원소녀의 데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으로,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진 공원소녀만의 독창적인 댄스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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