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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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25살 1집 활동 시절 공개 '섹시 비키니'

기사입력 2018.09.04 22: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 CHOSUN‘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가족과 친척이 참여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혼식 전야제를 담았다.

함소원은 온 가족이 준비한 중국 내몽골 전통 환영식을 받았다. 이어 시어머니는 이틀 동안 준비한 요리를 공개했다. 마라 샤오 롱샤, 돼지 곱창 볶음, 전가복, 옥수수 잣 볶음, 중국식 볶음 떡 등이다.

막내 이모는 갑자기 나이를 물었다. 함소원은 민망해하며 손짓으로 만 나이인 42살임을 밝혔다. 장영란은 "깎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모는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내가 올해 45살이니 3살 어리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우리집 며느리들은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말에 25살 때 발매한 1집의 '베스트 러브'를 불렀다. 중국 시댁은 박수를 보냈다. 함소원은 "임신을 안 했다면 테크노로 갈 건데 할 수 없이 1집으로 했다"며 아쉬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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