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인천, 남궁경상 기자] 4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의 새로운 용병 코로만이 화려한 첫 골과 함께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179cm 71kg의 체격을 갖춘 코로만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정확한 패싱과 슛으로 후반 23분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코로만은 2006~2007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팀에서 4경기 출장 1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며 2007년 세르비아로 돌아와 지난 두 시즌동안 레드스타팀에서 62경기에 출장 12득점 18도움을 기록하며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도 뛰고 있다.
남궁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