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축구대표팀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소연이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달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3-4위전에서 대만에 4: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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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