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병헌은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차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을 찾았다.
이번 영화제에 이병헌은 명품 시계브랜드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이병헌이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찾은 것은 지난 2016년 할리우드 주연작 '매그니피센트7'가 폐막작으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이다.
개막식 후 공개된 레드카펫 사진에서 이병헌은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신사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개막한 베니스국제영화제는 9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병헌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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