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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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예쁜 여자친구 등장에 상남자 빙의 '터프함 폭발'

기사입력 2018.09.01 11:19 / 기사수정 2018.09.01 11: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터프함이 폭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1회는 '널 만난 건 행운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은 최연소 상남자에 등극한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해밍턴은 꽃미남 F4 김준과 그의 딸 소이를 만났다. 윌리엄은 러블리한 소이의 등장에 볼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거나 준비한 선물을 주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독특한 우산 모자를 쓰고 앙증맞게 웃고 있다. 소이를 바라보는 윌리엄의 표정이 깜찍하다. 그중에서도 블링블링한 왕관을 쓰고 앙증맞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윌리엄은 소이 앞에서 넘어지자 울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나는 등 터프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색다른 윌리엄의 모습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상남자로 변신한 윌리엄과 세젤귀 소이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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