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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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윤하까지"…'GMF 2018'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

기사입력 2018.08.31 09: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막 50여일 앞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GMF 2018'가 오는 9월 4일 3차 라인업 발표와 9월 20일 최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보아를 필두로 윤하,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폴킴, 어반자카파, 김나영, 양다일 등의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음원 강자,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정준일 등 GMF의 상징적 아티스트, 널바리치, 어썸 시티 클럽 등 일본 음악씬의 신흥 밴드들까지 총 집결하며 실속과 명분을 두루챙겼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현장 상황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의 체조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쾌적해진 현장,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와 CJ문화재단의 튠업 등의 신인 아티스트 서포트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기대를 높인다. 

한편 'GMF 2018'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랜드민트페스티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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