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0
연예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 11월 6일 인천 개최 확정

기사입력 2018.08.30 15: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음악플랫폼기업과 방송사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K-POP 어워드가 탄생한다.

지니뮤직과 MBC플러스(MBC PLUS)는 지난 23일 양사 대표 참석 하에 새로운 음악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조인 체결식을 개최했다.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고 해외 아티스트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 연출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주 특별한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POP의 세계화 속 국내 유수의 뮤직 어워드가 해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국내외 팬들의 접근이 용이한 글로벌 허브 도시 인천에서 막을 올린다. 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K-POP 글로벌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무대도 마련해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인터렉티브한 소통 속에 어워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실장은 “국내 최초로 음악플랫폼과 방송사가 함께 만드는 K-POP어워드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공정한 심사기준으로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시상하는 어워드가 될 것”이며 “방송사와 음악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팬들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POP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MBC플러스 지니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니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