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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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 결승 진출에 토트넘도 관심 "축하해 소니"

기사입력 2018.08.29 20: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토트넘은 한국과 베트남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끝난 29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소니(손흥민의 애칭)"이라는 글로 축하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이 주장완장을 차고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 또한 함께 실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이 베트남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번주 토요일 일본-아랍에미리트전 승자와 격돌한다"고 한국의 아시안게임 소식을 자세히 다뤘다.

한국은 오는 9월 1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특례가 주어진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11일 개막했지만 토트넘 구단은 강제 차출의무가 없음에도 손흥민과의 장기적인 동행을 위해 아시안게임 차출을 허락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토트넘 트위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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