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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둘이 도쿄디즈니랜드 옴. 사람 많아서 기구 하나도 못 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기안84는 "나혼자 하차 안 해요 ~ 쉬면서 만화 그리러 일본 와 있는 거다. 못난 놈 걱정해줘서 감사하다. 9월에 봬요. 꾸벅"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일본의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안84는 디즈니랜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기안84의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기안84가 직접 나서 해명하며 하차설은 일단락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기안84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