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SNS 라이브 방송서 비속어·부적절한 손동작 '논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SNS 방송 후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한수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방송에서 한수민은 코팩을 직접 사용하며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이들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부모를 욕하는 의미의 비속어와 손동작을 사용했다.

이후 한수민의 이 행동이 캡처된 화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명인의 아내로서는 다소 부적절한 것은 물론, "너무 가벼운 행동 아니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