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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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母 "며느리 함소원 너무 보고 싶어"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8.08.28 23:1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진화의 어머니이자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함소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에 있는 진화의 친척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매운 것을 좋아한다"라고 하면서도 "임산부니까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해야한다. 한국여자들은 담백한 것을 좋아하니, 오늘 요리는 담백하게 해야한다"라며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소원과의 영상통화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 주려고 요리를 준비 중이다"라고 했다.

함소원 역시 살갑게 "어머니 보고싶다"라고 말했고, 시어머니 역시 "나도 보고싶으니 빨리 오라"라고 재촉하면서도 친척들에게 "우리 며느리 참 예쁘지 않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핸드폰을 통해 함소원의 모습을 본 이모들은 "영상통화까지 하니 (함소원이) 더 보고싶다"라고 궁금증을 자아냈고 시어머니 "며느리 빨리 보고 싶다"며 역시 애정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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