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 첫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일,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공개 서비스와 함께 1만 3000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올 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른 트리니티 온라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에피소드 'EP4. 망자의 고성'과 'EP5. 오리가 우주 정거장'이 새롭게 선보여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독특하고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또 뛰어난 몰입도로 인해 고 레벨 유저들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 '트리니티 온라인'은 최고 레벨을 기존 40에서 70으로 상향 조절했다.

아울러 고 레벨 인스턴스 던전이 대거 등장했으며, '전사' '격투가' '마법사' 등 각 직업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추가되어 액션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트리니티 온라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최고의 공략왕에 도전하라!!'이벤트가 진행된다.

공략 정보 토론장에 아이템, 퀘스트, 던전, 직업, 스킬 등 각 분야에 공략 글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천을 많이 받은 5명을 선정, 캐리비안베이, 패밀리 레스토랑,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