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성유리가 '야간개장'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성유리는 SBS 플러스 새 예능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변함없는 '요정' 미모를 보여줬던 성유리는 행사가 끝나자마자 대기실에서 달달한 음식을 먹으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성유리는 "'야간개장' OPEN. #밤_라이프 #첫_관찰카메라 #떨림 #기대기대"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사생활 공개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24시간 영화관, 애견카페, 쇼핑 등 밤에도 다양한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셀럽들의 일상은 어떨지 함께 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