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시타오 미우가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타오 미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저를 믿으세요! 잘 부탁합니다! 한국어를 잘하지 않았네요"라고 밝혔다.
시타오 미우는 앞서 우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누리꾼은 시타오 미우가 지난 2016년 일본 야마구치현을 소개하는 지방자치단체 행사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역사적인 인물로 소개했다며 '우익'이라 문제 제기했다. 하지만 반대 여론도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심한 왜곡이라며 시타오 미우는 한국을 사랑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시타오 미우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이며,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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