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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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박성광 "임송 매니저 아니었다면 인기 얻지 못했을 것"

기사입력 2018.08.27 12:34 / 기사수정 2018.08.27 12: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성광이 현재의 전성기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의 출연에 이수지는 "국민 남친 박성광"이라고 소개를 했다. 박성광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전성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 아시지 않나. 인기는 거품이다. 이럴 때 즐겨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지는 동료 개그맨의 출연에 "저는 방송만 보면 저렇게 따뜻할 수가 있나, 여자 마음을 어떻게 잘 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는 반응을 전했다.

청취자들 역시 박성광의 등장에 환호하면서 동시에 임송 매니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박성광은 매니저 임송에 대해 "송이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렇게까지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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