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성기라, 주짓수 여자 62kg급 금메달 수확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주짓수의 성기라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성기라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티안 엔 콘스탄스 리엔을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주짓수는 이번 대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성기라는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 금메달을 따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