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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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성광, 18시간 공복 생존에 휘청… "쉽지 않아"

기사입력 2018.08.24 22:3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바다 생존지로 이동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배우 박솔미, 성훈, 박정철, 개그맨 박성광, H.O.T 토니안, 에이핑크 김남주,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직접 만든 바지선으로 바다로 나간 병만족은 바다거북을 보호하는 거북 국립 공원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고, 새로운 바다 생존지로 이동했다.

병만족은 18시간이 넘는 공복 생존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바란 섬 근처에 도착했고, 얕은 수심으로 배가 들어가지 못해 걸어서 이동했다. 박성광은 걷는 도중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고, "너무 배가 고파서 절정이다. 강과 또 다른 힘듦이 확 오더라"며 "너무 배고파서 말할 힘도 안 나와. 아무 생각이 안 나"라고 상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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