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사격 최영전이 남자 30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영전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30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569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23일 신현우의 남자 더블트랩 금메달에 이은 한국 사격의 두번째 금메달이다. 함께 출전한 이원규가 56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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