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사격의 신현우가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현우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더블트랩 결선에서 74점을 쏘며 정상에 올랐다.
샤르둘 비한(인도)과 금메달을 두고 경쟁했던 신현우는 1점 차로 뒤쳐졌을 때 마지막 2발을 모두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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