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를 발굴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23일 젤리피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인 남자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데뷔 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젤리피쉬가 새 보이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데뷔한 빅스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빅스는 국, 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젤리피쉬의 새 보이그룹은 현재 구체적인 팀 윤곽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새 보이그룹은 제 2의 빅스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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