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이승주, 정해인과 한솥밥…FNC와 전속계약 체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주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케치’에서 능력 있는 검사이자 예언자 유시준 역으로 출연했다. 베테랑 연극 배우이기도 하다. 연극 ‘추적’ ‘내 심장을 쏴라’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엠.버터플라이(M.Butterfly)’ ‘유리동물원’ ‘나는 형제다’ ‘글로리아’ ‘두 개의 방’ ‘세일즈맨의 죽음’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승주가 '스케치'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영화 '악녀'에 출연해 스크린까지 얼굴을 비치기 시작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정진영, 조재윤, 박광현, 이동건, 정우, 정해인, 정유진, 정혜성, 곽동연, 성혁, 윤진서, 김연서, 박두식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FNC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