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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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수애 "큐레이터 연기 처음, 디테일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8.08.21 16:13 / 기사수정 2018.08.21 16: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수애가 '상류사회'를 준비한 과정을 전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변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수애가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큐레이터는 낯선 직업이었다. 디테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감독님, (박)해일 선배와 함께 종사자 분들을 찾아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수애는 '상류사회'에서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연기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8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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