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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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라디오스타' 박재범, 제이지X비욘세 부부와 파티 후일담 공개

기사입력 2018.08.21 10: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미국에 진출한 박재범(Jay Park)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제이지(Jay Z), 비욘세와 함께한 파티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미발표 신곡도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대표 핫바디 박재범과 그의 몸을 책임지는 정찬성, 바디조물주 양치승과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단 한 명의 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재범은 힙합 레이블 AOMG의 대표이자 하이어뮤직의 수장이다. 최근 제이지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락네이션의 한 파티에 참석해 제이지-비욘세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쪽에서 콜이 왔다”며 계약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파티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당시 파티에서 비욘세가 자신에게 건넨 얘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재범은 미국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박재범은 미국에서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는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시도 때도 없는 랩 요청에 힙합 오디션 ‘쇼 미더 머니’에 나간 줄 알았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겼다. 박재범은 MC들의 요청에 비트에 맞춰 즉석에서 랩을 시전했다.

박재범은 최근 AOMG 공동대표를 사임한 쌈디의 돌발 사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까지 밝힌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를 통해 미발표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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