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전소미 가고 신류진 뜨고…JYP 新걸그룹 하반기 베일 벗을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전소미가 JYP 엔터테인먼트 측을 떠나면서 새로운 걸그룹 중심축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JYP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새 걸그룹은 신류진 중심으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류진 외에도 이채령, 신유나, 황예지 등의 JYP 연습생들이 새 걸그룹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대중 앞에 설지는 미지수. 일각에서는 엠넷 '식스틴2' 론칭 등을 추측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 

또 JYP 새 걸그룹의 정식 데뷔 시기에 대해서도 올 하반기, 내년 상반기 등 여러 설이 떠돌고 있는 상태. 


이처럼 전소미가 떠나면서 JYP 새 걸그룹을 둘러싸고 다양한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벌써부터 팬덤까지 형성돼 있다. 

신류진은 JTBC '믹스나인' 출신으로 외모, 실력 모두를 갖춰 당시 투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연습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 역시 신류진의 재능을 높이 보고 극찬한 바 있다.

JYP 새 걸그룹이 전소미의 부재를 채우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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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