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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가 3달 만에 한국팬을 다시 만난다.
류이호는 20일 오후 10시에 캐스퍼라디오에서 진행되는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5월 영화 ‘안녕, 나의소녀’ 홍보차 내한한 바 있는 류이호는 이날 오후 또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첫 번째 일정으로 캐스퍼라디오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옥상달빛은 ‘옥탑라됴’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위트로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한달에 한 번 아이돌 게스트와 진행되는 ‘월간아이돌’ 을 통해 넓은 층의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
캐스퍼라디오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옥상달빛, 10cm, 소란, 하이라이트 손동운, 하박국,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 기자 박희아 등 요일마다 다른 고정 DJ들과 함께 보이는라디오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캐스퍼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