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BJ 출신 김용국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용국은 오는 29일 저녁 8시 광장동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신호탄이 될 이번 팬미팅에서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9일 오후 6시 대망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 후 팬들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앞서 김용국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공식 로고와 새 앨범의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이번 솔로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용국의 소속사 측은 "디지털 싱글 'CLOVER' 이후 본격적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김용국의 첫 홀로서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국의 첫 번째 팬미팅 'Friday n Night' 은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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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