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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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프로듀스48' 신곡 '루머'로 프로듀서저력 발휘

기사입력 2018.08.20 09: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프로듀스48’ 신곡 ‘Rumor’로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재차 확인시키며 진정한 ‘국민 프로듀서’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든이 참여한 Mnet ‘프로듀스48’ 그룹 국.슈(국프의 핫이슈)의 신곡 ‘Rumor(루머)’가 전격 발매됐다.

프로듀서 팀 13의 SCORE(스코어), Megatone(메가톤)과 함께 이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힘을 보탠 신곡 ‘Rumor’는 ‘프로듀스48’ 연습생 김시현, 권은비, 한초원, 이시안, 무라세 사에가 속한 국.슈 팀의 콘셉트 평가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뭄바톤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Rumor’는 가이드 곡부터 시청자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은 것은 물론,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현재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곡 중 가장 높은 음원 성적과 함께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렇듯 앞서 그룹 비투비, 여자친구, 가수 베이빌론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으로 트렌디한 프로듀싱 능력을 과시한 이든은 신곡 ‘Rumor’까지 인기몰이에 성공, 작품의 완성도와 더불어 대중성까지 입증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뿐만 아니라 이든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ST 자작곡 참여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전담 프로듀서로 나서며 음악성을 두루 갖춘 진일보한 뮤지션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든은 자신의 이름을 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를 통해서도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신선한 컬래버 곡으로 윤하, 마샬, 정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끄집어 내고 있는 이든. ‘믿고 듣는’ 프로듀서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무한한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이든의 쉴 틈 없는 음악적 행보에 쏟아지는 기대는 당연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Q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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