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뭉쳐야 뜬다' 여자 멤버들이 모였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에서는 여름 스페셜로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북해도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52년생 가수 양희은부터 89년생 빙상여제 이상화까지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의 인물이 모였다.
분위기메이커 홍진영이 양희은에게 먼저 "언니"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고, 이상화와 서민정도 양희은에게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신기해만 한 이들이었지만 대화를 할 수록 점점 친해져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