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하일의 처가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일을 장모와 장인에게 외국인 손님이 온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와 장인은 영어를 공부했다.
이후 샘 해밍턴이 나타났고,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샘 해밍턴이다. 이제는 윌리엄과 벤틀리 아빠다"라며 소개했다.
특히 장모와 장인은 샘 해밍턴을 반기며 영어로 인사했다. 샘 해밍턴은 하일과 인사를 나눴고, "'백년손님'은 내가 선배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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