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이 ‘주주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승주(지현우 분)가 인아(이시영)에게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 놓았던 ‘집앞 밀착 스킨십’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현우와 이시영이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요가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요가 촬영을 앞두고 설렘과 떨림 가득한 표정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지현우는 ‘잇몸만개’ 미소를 지으며 ‘댕댕미’를 뿜어낸다. 기타를 치는 모습에서 그의 반전 매력이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시영이 극 중 승주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 모습과 지현우 앞에서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까지, ‘쌈’을 끝내고 ‘썸’을 시작하는 극 중 승주와 인아의 유쾌 발랄한 ‘주주커플’ 케미를 느끼게 해준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승주와 인아처럼 촬영 현장도 핑크빛으로 가득하다. 지현우와 이시영이 보여줄 아슬아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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