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뮤직비디오 작업기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D&E는 16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동해&은혁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은혁은 유닛 앨범의 타이틀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뮤직비디오를 본 뒤 "길거리 신은 원래 없었다. 길거리에서 프리하게 춤을 추는 신이 있었으면 좋겠더라. 한 20분 정도 시간이 남길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은혁은 이어 "확실히 미국 스태프분들과 작업을 하니 시간이 칼같더라. 새벽 다섯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작업 시간이었는데, 4시 45분쯤 마지막 촬영을 모니터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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