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보나가 하석진과의 약속에 기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25회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김지운(하석진)과의 약속에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다영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중 김지운의 전화가 걸려오자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김지운은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아파트 앞에 서서 뭔가를 결심한 듯한 얼굴로 임다영에게 금요일날 시간이 괜찮은지 물었다.
임다영은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괜찮다고 말하려다가 잠시 생각하는 척한 뒤 괜찮다고 말했다.
임다영은 김지운과의 통화가 종료된 뒤 윤상아(고원희)의 반려견 또복이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방으로 들어온 임다영은 금요일날 김지운에게 고백을 해 보기로 결심하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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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