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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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X이유영, 놀이공원 테스트 무사히 마쳤다

기사입력 2018.08.15 22: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과 윤시윤이 무사히 테스트를 마쳤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3회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에게 의지해 내려오는 송소은(이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이공원에서 무사히 테스트를 끝낸 한강호와 송소은. 한강호는 오상철(박병은)에게 "오늘 재연한 결과는 판결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강호는 "그리고 고생했는데"라며 송소은과 셀카를 찍었다. 송소은은 한강호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오상철은 송소은에게 "소은아 무서웠지. 잘했어. 잘했는데 다음부턴 그러지마. 내가 무섭다"라고 했다. 그러나 송소은은 "나, 그래도 확실히 알았어. 여기서 보여준 친절은 차별이 아니라는 거. 이제 자신 있게 판결문 쓸 수 있어"라고 밝혔다.

이후 맥주를 마시는 송소은과 한강호. 송소은은 당시 심정을 털어놓으며 "판사님이 손 잡자고 하면서 겨우 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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