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최현석, 막내인데 애정 결핍 같아"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최현석에게 '애정 결핍' 같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주전부리로 복숭아와 자두를 준비했다.

이날 김수미는 "과일 중에 복숭아와 참외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천도복숭아와 참외다. 운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최현석의 외사랑과 달리, 김수미는 여경래와 미카엘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복숭아를 잘라 여경래, 미카엘에게 건네줬지만 최현석에게는 주지 않았던 것. 이에 최현석이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김수미는 "최 셰프는 형제 중에 막내냐, 뭐냐"라며 "막내는 사랑을 많이 받는데 애정 결핍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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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