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 원작 작가 주호민이 보낸 축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호민 작가님이 마동석에게 보내준 신과 함께 천만 기념 성주신. 호민아 너무 고맙고 축하해.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 속에는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연기한 성주신이 허현동(정지훈 분)을 목말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림 속 허현동은 "와! 천만!"이라고 외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달성하며,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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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