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출격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3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보다 0.36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빅뱅 승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른바 '승츠비'로 잘 알려진 승리는 파티 음식과 함께 빅뱅 멤버들을 위한 음식을 요청했다. 레이먼킴과 샘킴, 오세득과 김풍이 각각 맞붙었고 결과 샘킴과 김풍이 승리의 입맛 저격에 성공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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