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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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NCT 하반기도 달린다…드디어 중국팀 데뷔 임박

기사입력 2018.08.13 14:28 / 기사수정 2018.08.13 15: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NCT의 하반기 활동 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NCT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2018년 하반기 활동을 예고하는 무빙 이미지를 공개했다. 
 
NCT는 올해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상반기를 화려하게 수놓은 데 이어 하반기에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을 시작으로 NCT 127(엔시티 127), NCT 중국팀(가칭)의 출격을 알렸다.

최근 NCT 드림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NCT127도 새 앨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을 펼칠 NCT 중국팀이 연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것.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6월 '2018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에서도 "중국 멤버로 구성된 NCT의 중국팀 데뷔도 준비 중이니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NCT의 멋진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수년간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굳어있던 한류 시장을 NCT 중국팀이 풀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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