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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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 조합 대찬성'…다시 만난 '공작'·'신과함께2'팀

기사입력 2018.08.12 15:16 / 기사수정 2018.08.12 15: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팀과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팀이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극장을 점령한 공작맨들과 차사들. 폭염 뚫은 훈훈함으로 흥행까지 투게더. 이조합 대찬성. '신과함께'한 '공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작'의 윤종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제작자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과 최지선PD,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공작' 팀은 이날 서울 메가박스 상암 등에서 개봉 첫 주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이고, '신과함께-인과 연' 팀은 CGV왕십리 등에서 개봉 2주차 무대 인사 중이다.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에 모두 출연한 주지훈은 이번 주는 '신과함께-인과 연' 무대 인사에 합류해 함께 하고 있다.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11일까지 906만 명의 관객을 모아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8일 개봉한 '공작'은 4일 만에 15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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