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1 08:53 / 기사수정 2018.08.11 08:5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블랙핑크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36,128,805개를 분석,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모모랜드, 소녀시대, 여자친구, 러블리즈, 라붐,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AOA, EXID, 프로미스나인, 위키미키, 티아라,다이아,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구구단, 이달의 소녀, 베리굿, 걸스데이, 드림캐쳐, 엘리스, CLC, 레이디스코드, 프리스틴 순이었다.
1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4,248 미디어지수 5,964,024 소통지수 4,128,667 커뮤니티지수 4,243,5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20,476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16,516,419 와 비교해보면 5.42% 하락했다.
이어 2위 트와이스 브랜드평판지수는 15,436,174, 3위 레드벨벳 브랜드평판지수는 11,772,519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좋다, 상쾌하다, 즐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뚜두뚜두, 제니,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88%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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