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 이동 연습생이 결정됐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27명이 대거 탈락하면서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이 시작됐다. 'Rollin' Rollin'', 'I AM', 'Rumor' 팀은 한 명씩, '너에게 닿기를' 팀은 2명이 팀을 떠나야 하는 것. 팀 내 투표를 통해 이동할 연습생을 결정했다.
이후 'Rollin' Rollin'' 팀은 고토 모에, 'Rumor' 팀은 시타오 미우, 'I AM' 팀은 이채연, '너에게 닿기를' 팀은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가 이동 연습생으로 결정됐다.
대기실에 모인 연습생들은 속상함에 눈물을 보였고, 이채연은 "남은 '다시 만나', '1000%'는 둘 다 귀여운 곡이다. '너무너무너무' 했을 때도 안 어울린다고 했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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