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차기작 '내 사랑 치유기'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차기작인 MBC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대본을 담은 것이었다.
알록달록한 펜과 함께 놓인 대본을 공개한 소유진은 차기작을 임하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그는 "'내 사랑 치유기' 잘 준비해서 가을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곧 촬영 들어가요. 드라마 소식도 자주 전해드릴게요^^"라는 글을 통해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MBC '부잣집 아들' 후속 드라마로, 오는 10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유진은 임치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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