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9 11:05 / 기사수정 2009.06.19 11:05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http://hangame.com)은 신개념 캐주얼게임 '포포조이(POPOZOY)'(이전 게임명 : 조이서클)가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게이머 모집에 나선다.
탑픽(대표 이동규)이 개발한 '포포조이'는,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포포', '퐁', '위니', '조이'가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게임들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캐주얼게임으로, 슈팅, 퍼즐, 아케이드 대전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5종을 멀티 플레이로 구현함으로써 캐주얼게임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여럿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게임은 '포포조이'의 참신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홈페이지(http://popozoy.hangame.com)를 오늘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실시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 동화 같은 풍경을 바탕으로 깜찍한 캐릭터들의 펼치는 한판 대결을 가장 먼저 체험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회전 맵에서 대포로 상대방을 맞추는 슈팅게임 '슈팅서클',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맞추면 블록이 사라지는 퍼즐게임 '주크로스' 제한된 시간 안에 농장의 과일과 야채를 가장 많이 획득하면 승리하는 '팜팜' 등, '포포조이'에서 선보일 5가지 캐주얼게임 가운데 3종을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NHN 김석환 사업부장은 "'포포조이'란 '즐거움을 위해(For Joy) 모인 사람들'이라는 의미"라며, "타이틀에 담긴 뜻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게임을 플레이하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포조이'의 첫 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MP3 플레이어 및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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